본문영역
강남여성병원 김라미원장, "가장 아름다운 유방에 빨간불 켜졌다"
강남여성병원 김라미원장, "가장 아름다운 유방에 빨간불 켜졌다"
김영학(kyh@drnews.co.kr) 기자 / 2017-04-26 00:56:02
가장 아름다운 유방에 빨간 불이 하나 더 켜졌다.
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잦아지면서 유방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수원 강남여성병원 김라미원장은 지적했다. 김원장은 가장 아름다운 유방은 D컵도 C컵도 아닌 ‘건강한 유방’이라고 강조했다.
25일 “헤라는 건강해야 즐겁다"의 여성 건강문화 커뮤니티 네 번째 강의에서 김라미원장(유방외과)은 ‘유방 건강합시다”라는 특강을 통해 늦은 결혼에 따른 산모의 고령화,모유 수유의 감소,서구 식생활 등 유방암 주요 원인외에 미세먼지가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위험인자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.
.
.
.
.
.
.
.
끝으로 김라미원장은 “다음달 5월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으로 내 손으로 골랐는데 참 싫고, 뒤통수를 친다는 유머퀴즈로 참석자들의 웃음과 함께 유방암에 대한 관심 집중도를 높였다. 또한 자신의 유방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정기적인 건강검진만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유방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”고 힘주어 말했다.
기사원문 : http://www.drnews.co.kr/sub2.htm?cate1_no=14&cate2_no=6&news_no=12174
- ,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Designed by sketchbooks.co.kr / sketchbook5 board skin
abcXYZ, 세종대왕,1234
abcXYZ, 세종대왕,1234